이정아가 김광진의 '편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TOP11의 생방송 첫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TOP11은 '작곡가 BIG 6 Stage(빅 6 스테이지)'를 맞아 직접 작곡가의 곡을 선택해 첫 경연을 펼쳤다.
이정아는 작곡가 김광진의 '편지'를 선택했고 "중학교 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것을 듣고 좋아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정아는 가을분위기에 어울리는 '편지'를 깔끔한 보이스와 고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색깔을 담아 노래해 심사위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심사위원들은 "감정표현이 너무 좋았다. 외모 변화도 놀랍다", "단점을 찾아내지 못하겠다", "감정표현과 맑은 보이스가 좋다"고 호평했다. (이정아 편지 사진-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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