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의 단발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29일 걸그룹 티아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을 다지기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지금은 조금 자랐지만. 단발머리하고 안 어울리게 참한 척 앉아있기. 근데 배에 삼겹주름"이란 글과 함께 단발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원피스를 입고 무릎에 손을 올린 채 단정하게 앉아있다.

특히 평소에 긴머리를 고수했던 효민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줬다.(효민 단발머리 사진=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