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이선희의 ‘알고 싶어요’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가수 홍경민에 이어 무대에 오른 레이나가 1986년 이선희의 3집 음반에 수록된 곡 ‘알고싶어요를 선곡했다.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애프터스쿨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이나의 뛰어난 가창력에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낸 것.

하지만 이날 열창에도 불구하고 청중평가단은 홍경민의 손을 들어 레이나에게 아쉬움을 안겼다.(레이나 폭풍 가창력 사진-KBS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