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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인순이 심경고백 "나답게 웃어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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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인순이 심경고백 "나답게 웃어도 되는걸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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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세금탈루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내비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가왕 스페셜’에서 인순이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보였다.

인순이는 이날 인터뷰에서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가사가 내 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래를 마친 뒤에는 고개를 숙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에서 내려온 인순이는 “관객들 앞에서 나답게 웃어도 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어 무대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인순이는 지난 19일 탈세의혹에 휩싸여 “세금 누락은 의도된 것이 아니라 세무 관계에 대한 무지로 발생한 실수”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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