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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가사분담 기준 '남자 뒤처리, 임신시-시어머니는 특약사항'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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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가사분담 기준 '남자 뒤처리, 임신시-시어머니는 특약사항' 대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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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이 명확한 가사분담 기준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는 부부사이의 가사분담 문제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애정남 최효종은 “여자가 일을 잘하는 것을 인정해서 가사 일은 여자가 하는 것으로 정한다”며 “준비와 뒤처리는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자가 세탁기 버튼을 누르면 남자가 빨래를 널고 개는 것을 해야 한다”며 “시어머니가 왔을 때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여자가 다하는 것으로 정한다”고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임신시 여자에게 1만포인트를 지급해 청소, 빨래, 식사 10달 안에 천 번을 쓸 수 있다”며 “12시 이후 아내가 먹고 싶은 것을 사와서 미션을 완수할 때는 100점이 차감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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