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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눈물 "군대 잘 다녀오겠다" 네티즌 폭풍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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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눈물 "군대 잘 다녀오겠다" 네티즌 폭풍 반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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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마지막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최근 비의 콘서트 장면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 속 비 입대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데뷔를 언급하며 “처음 오디션 봤을 때 생각이 나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갈 텐데 너무 특별하게 하는 것 같아 창피하다”며 “10년 동안 나 하나만 바라봐준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잘 다녀와라”, “2년이 지나도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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