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이 잦은 홍보병 차출로 논란이 되고 있다.
현빈이 군의 잠수함과 고등훈련기 T-50 등 방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를 모은 현빈의 행사 참석을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달 25일 서울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대회에 참가했으며 30일에는 해병대군악대 연주회의 MC로 나선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자꾸 현빈을 홍보병으로 차출하나”, “일반 전투병인데 왜 그러는지”, “현빈도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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