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이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이하 헬스걸)을 통해 11주 만에 몸무게 50kg대에 진입하면서 그동안의 체중감량 변천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헬스걸’에서는 쫄티를 입고 등장한 이희경과 권미진이 체중계 위에 올라 그동안의 몸무게 감량을 자랑했다.
이날 권미진은 지난주 67.1kg에서 64.8kg을 기록했고, 이희경은 61.5kg에서 2kg을 뺀 59.9kg을 기록했다. 이승훈은 “이희경은 11주 만에 24kg, 권미진은 3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이승윤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공개합니다. 헬스걸의 놀라운 변화. 처음, 1주차, 2주차, 3주차, 6주차 모습”이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희망을 본 것 같다",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할테야","헬스닭 먹으면 성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과 권미진은 ‘개그콘서트-헬스걸’(이하 헬스걸)에서 한 주 한주 체중 감량을 통해 전 국민과의 다이어트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사진=방송캡처,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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