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듀엣 파트너가 공개되면서 원년 멤버들의 재등장에 시청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3일 진행된 '나가수' 녹화장에는 지난주 탈락자 조관우를 제외한 인순이 장혜진 윤민수 바비킴 김경호 자우림과 새롭게 투입된 조규찬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가수들은 '듀엣 특집'을 위해 자신들의 파트너를 대동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우림은 어어부프로젝트의 백현진, 바비킴은 부가킹즈, 윤민수는 빅마마의 이영현, 인순이는 김도향, 조규찬은 박기영과 함께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혜진은 김조한, 김경호는 김연우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면서 앞서 탈락한 가수들의 재등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나가수' 7라운드 2차 경연 조용필 특집에서 김경호는 출연 2회만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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