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아이돌 복장이 화제다.
류진은 10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극중 약혼녀 우주미(김소은)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아이돌 복장으로 나타났다.
장우진(류진)은 어린 약혼녀를 위해 가죽 재킷과 스키니진으로 젊어 보이려고 노력한 모습이 역력하다.
그러나 주미는 "내 또래 이렇게 안 입어요"라고 말해 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우진은 식당 화장실에서 작은 아버지(김창완)와 마주쳐 카메라에 찍히는 굴욕을 당하기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류진 아이돌 복장,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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