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3월 VOD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0여일만에 100만회의 시청회수를 넘어섰고, 이후 3개월동안 400만회 시청을 기록하는 등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하루 평균 시청횟수가 5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이용속도가 크게 늘고있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삼성 스마트TV 이용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콘텐츠는 '나이아가라 폭포', '공룡은 살아있다', '얼티미트 웨이브 타이티' 등 다큐멘터리며, 국내에서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소원을 말해봐'와 'Oh!' 콘서트 실황이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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