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남장 "티아라 멤버들이 멋있어졌네?"
지연, 소연 등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남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경북 경주시 황성동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2011 한류드림콘서트'에 참여한 티아라는 무대에 남자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지연 소연 은정 등 티아라 멤버들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남장을 선보이며 완벽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한편, '2011 한류드림콘서트'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경주에서 개최하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한 행사로 티아라를 비롯해 소녀시대, 미쓰에이(miss A), 포미닛, 2PM, 동방신기, 샤이니, GD&TOP,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아이유, 김보경, 길학미, 세븐, 비스트, 제아, 김건모, 엠블랙, 서인국 등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지연 남장 (사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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