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식을 1분 만에 먹어버리는 ‘1분 식사남’이 등장해 화제다.
10월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1분 식사남이 출연해 1분 안에 모든 음식을 먹어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1분 식사남은 “천천히 먹어도 2분을 채 못 넘긴다”면서 “어려운 자리는 간신히 3분 버틴다”고 고백했다. 화제의 1분 식사남은 급체할 정도로 음식을 빨리 먹어대도 마른 체질을 자랑하고 있다.
1분 식사남은 짜장밥을 17초만에 먹고, 메밀국수는 1분간 29그릇이나 먹는 등 엄청난 식사속도를 보여줬다.
빠른 식습관의 원인에 대해 1분 식사남은 “중학교 시절 다리가 부러져 3개월 입원했는데 많이 먹어야 뼈가 잘 붙는다고 해 방법을 찾아보니 빨리 많이 먹게 되더라. 그때부터 식습관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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