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을 비롯한 걸그룹 티아라가 남장 셀카를 공개,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4일 티아라의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장 셀카를 공개하며 미소년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티아라는 각각 남자교복, 턱시도, 수트 등을 차려 입고 나름대로 남자다운 표정을 지으려 노력한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티아라가 다함께 남장을 하게 된 것은 지난 3일 경상북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됐던 ‘2011 한류드림콘서트’에서의 무대 컨셉 때문이다.
당시 티아라는 남장을 한 채 복고풍의 타이틀곡 ‘롤리폴리’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티아라의 남장으로 화제가 된 ‘2011 한류 드림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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