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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딸 운동회 열혈 참석, "딸 위해서라면 일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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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딸 운동회 열혈 참석, "딸 위해서라면 일도 안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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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차승원이 딸 운동회에 참가해 다시 한번 '연예계 대표 딸바보'임을 확인시켜줬다.

4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결국 딸의 운동회에 참석한 딸바보 차승원’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 게재자는 “딸 예니의 운동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을 안하겠다는 이 아빠, 진짜 예니의 운동회에 참석했나 봅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모자와 자켓을 입고 딸의 운동회에 참석해 다른 학부모들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또한 딸 예니와 얼굴을 맞대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차승원은 지난 6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영 후 계획에 대해 "9월은 아무 것도 못한다. 예니의 가을운동회 달리기에 참석해야 하니까. 무조건 1등 할거다. 달리기 연습 들어가야지! 작년에는 바빠서 못갔기 때문에 올해 나의 '최고의 목표'가 가을운동회다. 1등! 꼭 하고 말거야"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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