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 청산도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완연한 가을 풍경 속에 소풍 나온 어린아이들이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
청산도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보고 싶은 섬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을 받아 슬로길을 걷기 위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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