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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사체 진위 논란 외계인 출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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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사체 진위 논란 외계인 출현? 조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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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돼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브라질 국적의 44세 네티즌이 충격적인 외계인 사체 영상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이 네티즌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이타주바시에서 촬영했으며 외계인 사체 발견당시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며 "사체의 크기는 45cm 정도였고 손가락은 세 개, 발가락은 두 개였다"고 전했다.

그는 "그 사체를 만지기 두려워 사흘 동안 집을 비웠었다"며 "추후 뒤뜰로 다시 가봤지만 이미 사체는 사라졌고 바닥에는 검은 에메랄드빛 진액과 냄새만이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계인 진위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외계인의 실물을 보니 놀랍다" "머지않아 외계인과 조우하는 건가" "지구멸망 징조?" 등 호기심을 보였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모습을 재현한 조작영상이다" "외계인 사체가 갑자기 사라졌다는게 의심스럽다" 등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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