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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생활고 고백 "어린시절, 결혼생활 가난에 허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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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생활고 고백 "어린시절, 결혼생활 가난에 허덕였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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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파니가 과거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5일 케이블 채널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에 출연해 "어렸을때 부터 좋지 않았던 집안 형편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며 "밀린 수업료를 내지 못해 다니던 학교에서 자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파니는 이날 "어린시절부터 헤어져 지내오던 어머니를 23년 만에 처음 만났는데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저 분이 내 엄마구나' 하고 느꼈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어 "결혼 후 너무 가난해서 아이 분유값도 없어 생활고를 극복하기 위해 섹시화보를 촬영했다"며 "전 남편 때문에 자주 울던 걸 기억하는지 아들은 남녀 한쌍으로 된 인형이 있으면 꼭 남자 인형을 침대 밑으로 숨긴다"고 말했다.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출신인 이파니는 지난 2006년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최근에는 양악수술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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