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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런던 국제기능올림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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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런던 국제기능올림픽 후원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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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9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London 2011)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최상위 후원사인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해 개.폐막식 브랜드 노출, 메달 수여 등 권리를 활용하고 대회기간 중 별도 브랜드 홍보관을 마련해 주력제품인 3D 스마트 TV와 갤럭시탭 10.1 등을 전시한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 그룹 차원에서 13개직종 3개사 17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삼성 기능올림픽 사무국 송지오 고문은 "제조강국 실현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현장 기능인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를 위한 투자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런던의 '엑셀 런던(ExCel London)' 전시장에서 열리며, 51개국 1천여명의 기능인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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