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교복녀 임은빈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한 화성인 교복녀 임은빈은 365일 교복만 입는 교복중독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방송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임은빈은 외출을 할 때 교복 패션을 즐겨 입고 해변에 가거나 등산을 할 때도 교복을 입는다고 했지만, 방송 이후 9월에 있었던 모델 대회에서 입상한 레이싱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화성인 교복녀가 전문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방송 조작 논란이 일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제작진 측은 방송 녹화 이후 임은빈이 레이싱모델로 발탁됐다고 해명했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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