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세칭 ‘뱀파이어 햄스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서 베이지색 햄스터 한 마리가 몸집이 큰 회색 고양이의 목에 마치 피를 빠는 것처럼 얼굴을 갖다 대고 있다. 사진 속의 고양이는 겁을 먹은 듯 눈을 감고 얌전히 있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 햄스터'란 별명이 붙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은 "겁이 없는 햄스터" "두 눈을 질끈 감은 고양이는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다. 곧 뱀파이어 고양이가 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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