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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화려한 부활, ‘OB 골든라거’ 2억병 판매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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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화려한 부활, ‘OB 골든라거’ 2억병 판매 눈앞
  • 임수영 기자 imsuyoung@csnews.co.kr
  • 승인 2012.04.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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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신개념 정통 맥주 ‘OB 골든라거’로 맥주시장 제왕의 귀환을 알렸다.

오비맥주는 작년 3월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출시 200일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OB 골든라거’는 이달 말 2억병 판매를 돌파할 전망이다.

브랜드 'OB맥주'는 90년대 초반부터 경쟁사에 밀려 전성기 시절 70%에 육박했던 점유율이 2010년 1.9%까지 떨어지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작년 30대 남성을 주 타깃으로 ‘OB 골든라거’ 신제품을 출시하며 1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OB 골든라거’는 4년동안 11명의 베테랑 브루마스터가 최고의 맛을 찾아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고품격 대중맥주로, 국내 유일의 타워 몰팅(Tower malting) 공법을 이용해 만든 골든몰트(황금맥아)를 독일 최고급 홉과 황금비율로 배합해 깊이와 품격이 다른 풍부함을 선사한다.

‘OB 골든라거’는 출시 전 실시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0명 중 7명이 가장 맛있는 맥주로  ‘OB 골든라거’를 꼽는 등 성별과 연령을 막론하고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비맥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OB 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 캠페인을 벌이며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1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 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결식아동 돕기 1차 지원기금 총 2천525만5천900원을 전달한 바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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