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법에서 배우 이민영씨가 다수의 경호원을 대동해 특급(?)경호를 받으며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민영씨는 이찬씨와의 폭행사건 3차 공판의 증인자격으로 재판에 참석했다.
남녀 보디가드의 표정과 동작이 매우 거칠고 험악하다.
'솥뚜껑'만한 선글라그를 낀 그녀의 표정이 묘하다. 카메라 기자들이 셔터를 눌러 대자 입술이 반달 모양으로 변하며 미소까지 머금고 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몸매가 예전과 같지 않고 몸매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