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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장난감 또 납성분, 50만 개 추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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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장난감 또 납성분, 50만 개 추가 리콜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9.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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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어린이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국산 장난감 50여만 개에 대해 추가 리콜 조치를 취했다고 CNN방송 등 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미국이 최근 중국산 장난감 2천20만개를 리콜한 데 이어 이번에 50여만 개에 대한 추가 리콜 조치를 취한 것은 장난감 도색에 사용된 페인트에 과다한 납 성분이 발견돼 미 연방정부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CNN은 전했다.

이번에 리콜 조치된 장난감은 미 완구업체 도비 NYC가 수입한 '토비 & 미 쥬얼리' 세트 2만3천500개를 비롯, 타깃사가 수입한 해피 기디 가드닝 툴스 등 35만여개, RC2사가 수입한 목재 철로 장난감 20만여 개가 포함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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