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정현 키 고충 고백 “항상 앉아서 데이트” 그렇게 작았나?
상태바
박정현 키 고충 고백 “항상 앉아서 데이트” 그렇게 작았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6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박정현이 키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25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일곱번째 오디션 ‘기적의 보이스’ 편에 출연한 박정현은 키 큰 남자친구와 교제 시 겪는 고충을 고백했다.

박정현은 “186cm인 남자친구와 교제했던 적이 있다. 키스하려면 계단 위에 올라가서 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잡고 다닐 때 항상 팔이 높게 들려있고 키 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춤출 땐 영락없는 아빠와 딸이다. 밖에 돌아다니거나 춤추러 못 가고 어딘가에 앉아 있어야 해 너무 불편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현은 앞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150cm 키를 자랑스럽게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사진=SBS방송캡처,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