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세탁을 하던 중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이불이 탔고 상단에 세탁기 본체의 플라스틱 역시 깨지고 녹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 측은 교환을 해주지 않고 그냥 쓰라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구입한 지 1년도 안돼서 저렇게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냥 쓰라는 게 말이나 됩니까?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는 본사에서 교환을 못해준다고 하고 지역센터 기사는 그냥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이 세탁기를 사용하다 다시 불이 날 것 같아 무서워서 도저히 못쓰겠다 해도 그냥 조심해서 쓰라네요. 안전한 제품으로 교환받고 싶습니다.(제보자=이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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