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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타킹 복귀 "11월 1일에 첫 녹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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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타킹 복귀 "11월 1일에 첫 녹화할 예정"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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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타킹 복귀

강호동이 스타킹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해 9월 세금탈루 혐의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SM C&C와 계약을 체결,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강호동은 많은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복귀 프로그램은 은퇴전 자신이 진행한 SBS '스타킹'으로 정했다.

이에 강호동 스타킹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스타킹 복귀 기대돼", "강호동 스타킹 복귀만 기다렸다", "강호동과 유재석 대결구도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의 첫 녹화는 11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방송은 11월 10일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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