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매너무릎,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김아중 매너무릎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10월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전날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아중은 블루카펫을 걷던 중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무릎을 꿇은 채 자신이 들고 있던 장미꽃을 줬다. 

장미꽃을 건네 받은 김태진은 “이 꽃은 내가 가지겠다”며 기뻐했고, 화면 아래에는 ‘김태진 계 탔다’는 자막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팬들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김아중 매너무릎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요” “역시 매너짱” “김아중 매너무릎 감동받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김아중 매너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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