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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뜯고 싶으면 오백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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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뜯고 싶으면 오백원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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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뜯고 싶으면 오백원만~"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트위터에는 '앗 부산영화제에서 런닝맨 촬영을? 아니죠 아니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블루카펫에서 직접 팬에게 이름표를 뗄 수 있는 기회를! 문근영 아웃"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등 뒤에 이름표를 달고 있는 문근영의 뒷모습 사진으로 이 이름표에는 '뜯고 싶으세요? 뜯고 싶으면 오백원만'이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사인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5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블루카펫 행사에서 이름표를 떼는 팬서비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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