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뽀뽀 당혹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7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정두홍 감독이 이끄는 최강 액션배우팀과 드림팀의 한판승부가 그러졌다.
이날 정두홍의 제자인 개그우먼 김혜선은 정두홍과 리키김의 경기에 앞서 “감독님께 응원을 전해야겠다”며 정 감독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기습뽀뽀에 당황한 정두홍은 “이건 응원이 아닌 것 같다”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김혜선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리키김에게도 뽀뽀를 했다. 리키김은 “집중력이 다 깨져 1분 30초의 기록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키김 뽀뽀 당혹 사연에 네티즌들은 “정말 싫었나봐” “리키김 멘붕 표정” “리키김 불쌍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발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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