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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분노의 눈물 "방송 내보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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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분노의 눈물 "방송 내보내지 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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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수퍼모델코리아3' 출연자 이나현의 분노의 눈물이 흘려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이하 도수코)에 출연한 이나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화장품 브랜드 모델을 뽑는 과제에서 탈락했다.


이나현은 다크서클을 가리지 못했다는 탈락 이유에 “차라리 말을 못해서 떨어지든가, 하얗게 화장을 떡칠할 걸 그랬다”며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고 분노의 말을 쏟아냈다.


이어 “내가 뭘 해도 안 되는 건 처음”이라며 “짜증 난다. 엄마가 보는 게 싫다”고 밝혔다. 또한 “아파서 탈락한 걸로 하겠다”며 “우리 엄마 아빠가 어이 없어 할 것 같아”라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는 되는데....제멋대로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억울해서 그랬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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