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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입대 소감 "1분도 못 잤다.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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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입대 소감 "1분도 못 잤다.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된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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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입대 소감

'이현 입대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은 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육군으로 현역 군 복무한다.

이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팬들이 모여 이현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이현의 절친인 2AM 창민, 케이윌, 주희도 함께했다.

이날 이현은 "잠을 진짜 1분도 못 잤다. 들어가서 구르기 시작하면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된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도 모르겠다. 7월7일이 내 제대 날짜더라. 잘 다녀오겠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대소감을 밝혔다.

특히 "짧은 머리가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나중에 이 모습으로 컴백을 해볼까 생각 중이다"라며,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이현 입대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 입대 소감 멋지다", "이현 잘 다녀와라", "난 예비군인데~", "난 예비군도 끝났는데~", "이현 입대 소감 남자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와 프로젝트 그룹 옴므 등 그룹 및 솔로로 활약했으며 최근 SBS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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