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집착녀
'선물 집착녀'가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 에서는 남자친구들로부터 1억여원의 선물을 받은 선물집착녀 한미리씨가 출연했다.
선물집착녀 한씨는 "선물에 집착해 2년 동안 남자 120명을 환승했다"며 "하루만 사귄 적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는 이어 "카메라가 300만원이고 가방이 200만원이다. 차도 선물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물을 사주지 않으면 헤어졌다. 떡볶이를 먹자고 해서 헤어진 적도 있다. 지금까지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은 모두 1억원 정도"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물집착녀는 눈, 코 등의 성형수술 12회를 모두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아서 했다고 전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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