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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현장 스태프들의 감정 실린 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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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현장 스태프들의 감정 실린 팥 투척"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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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히로인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용한 스님을 찾아 절로 향한 수남(김정은 분)과 여옥(신현준 분)은 팥만 무대기로 맞고 몸을 되찾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

팥공술은 "5년 전에도 이런 일로 찾아오신 분이 있었습니다"라는 스님의 대사를 시작으로 서로 부둥켜안고 팥을 맞는 두 사람의 모습, "이걸 다 어떻게 먹어"라며 좌절하는 스님의 모습까지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이날 공개한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비하인드 컷에는 본방의 유쾌함 못지않은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기계로 팥을 뿌리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현장 스태프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가 두 배우를 향해 팥을 인정사정없이 던져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은 "평소 자신들에게 감정 있었던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공개된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장면 진짜 웃기다", "신현준 김정은 팥공술 장면 빵 터짐", "울랄라 부부 대박 예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 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콘텐츠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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