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하하가 전 연인 안혜경 이야기에 분노했다.
9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는 하하의 친구 박근식이 안혜경의 이름을 꺼냈다.
이날 '하극상' 멤버 박근식은 "전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 보고싶다, 예쁘다를 욕으로 표현해 말했다. 그땐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게 어려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하는 이에 "난 전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박근식은 하하의 이야기에 "안 해? 안 해? 안 해?"라고 말해 하하를 분노케했다.
하하는 박근식에게 "안혜경 얘기하는 거냐. 내가 그 얘기 하지 말랬지"라고 분노하며 박근식에게 달려들었다. (사진-MBC뮤직 '하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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