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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일진설 해명 "악성 댓글을 보면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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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일진설 해명 "악성 댓글을 보면 참 재미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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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일진설 해명

김유정 일진설 해명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정은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김유정은 "어느날 탑 오빠가 너 혹시 일진이냐고 물었다"며 "인터넷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김유정 일진'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째려보는 눈빛 때문에 '일진'으로 오해를 받는다"며 "김유정 사인 해줄 때 100원 500원 이야기는 말도 안된다"고 해명했다.

특히 김유정은 "제가 그 돈에 사인을 해줄 사람도 아니고 그런 악성 댓글을 보면 참 재미있다"고 대처해 현장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 일진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일진설 해명 재밌네", "김유정 일진설 해명 필요했나?", "김유정이 그럴 리가 없지", "바빠서 일진 놀이도 못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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