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쇳조각 발견으로 외계 생명체 존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9일(현지시각) ABC뉴스 등 외신들이 화성 쇳조각 발견에 대해 보도했다.
외신들은 "지난 8일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화성 쇳조각 발견 사실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나사에 따르면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쇳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다.
나사는 화성 쇳조각 발견 영상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일단 화성 쇳조각이 핫이슈로 등극한 까닭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최근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쇳조각을 발견했다"며 증거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곧바로 외계 생명체 추정자들은 "외계인이 화성에 존재한다"고 환호했다.
한편, 나사와 우주 전문가들은 "큐리오시티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으로 보인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사진 =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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