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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안전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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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안전성 최고"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10.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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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국내 출시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 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해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한다.

IIHS의 이번 평가에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은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 에서 ‘최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토요타 관계자는 “ES는 개발 초기부터 IIHS의 최고 안전 차량 선정을 목표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는 노력을 했다”며 “RX, CT 200h, 뉴 제러네리션 GS에 이어 이번 ES까지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돼 렉서스의 안전성이 세계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 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뉴 제너레이션 ES는 동급 최대인 10개의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을 비롯해 충돌 흡수 차체 구조를 통해 충격을 흡수 및 분산시켜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해 승객을 보호하는 등 안전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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