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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아내 폭행 도박설 해명 "전 부인 주장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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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아내 폭행 도박설 해명 "전 부인 주장은 거짓"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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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KIA타이거즈 투수 손영민이 아내 폭행과 도박설에 대해 해명했다.

올해 시즌 중만 손영민 전 아내 양모씨는 인터넷 카페와 SNS에 손영민이 도박으로 빚이 많았으며, 결혼 전 임신했을 때부터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 내연녀가 있었고, 아이의 양육비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영민은 이에 대해 “음주운전사고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전 부인이 올린 글의 내용이 전부 거짓 루머”라고 말했다.


이어 “도박이 아닌 주식과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했고, 가까운 지인에게 빚을 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매달 들어오는 월급 900만원을 고스란히 아내에게 가져다 주었다”며 “아내가 내조는커녕 아이도 잘 돌보지 않았음은 물론 돈도 흥청망청 쓰면서 계속 자신에게 생활비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손영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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