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연례총회 마지막날 ‘Steel Awards’라는 명칭으로 혁신, 웹사이트, 지속가능 등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한다.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철강기업에 디지털 정보경영체제를 정착시킨 데 이어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 제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을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또 구글, GE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창조적인 경영기법과 문화를 도입함으로써 혁신활동에서 철강업계를 선도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철강협회 연례총회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세계 주요 철강사 CEO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3년 협회 사업계획을 포함해 철강산업의 지속 성장과 위기 극복, 철강 신기술 개발 및 단기 수요 전망, 철강산업의 안전과 건강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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