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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김소현 포스터 "아역이라기엔 너무 성숙한 감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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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김소현 포스터 "아역이라기엔 너무 성숙한 감정 표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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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김소현 포스터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의 가슴뭉클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는 MBC 드라마 '보고싶다'의 여진구와 김소현이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비오는날'을 컨셉트로, 두 배우는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애절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주위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여진구는 "첫 포스터 촬영이라 드라마 촬영보다 몰입하기가 어려웠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추웠다. 그래도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 역시 "포스터는 한 장면에 드라마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보여줘야 해서 조금 어렵기도 하고 생소했다"며 "고생한 만큼 뿌듯했고, 분위기 있는 포스터가 나올 것 같아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진구 김소현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느낌 있네", "살아있네", "여진구 김소현 연기 좋다", "난 잘 모르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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