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남성 솔로 포스터

슈스케4 남성 솔로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슈스케4 남성 솔로 포스터'는 오는 12일 대망의 첫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남성 솔로 정준영, 로이킴, 유승우, 김정환, 계범주의 공식 포스터로 포스터만으로도 첫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먼저 로이킴은 리본왕자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이킴은 회색 체크 수트에 목 부분에 맨 커다란 흰 리본 등 귀여운 아이템을 장착했다. 자켓 깃에도 아기자기한 핑크 리본 핀을 달아 그간 방송에서와는 다른 귀여운 리본 왕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서는 육군 예선을 거쳐 올라온 김정환이 군복을 벗은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더욱 화제다. 김정환은 블루 진 셔츠와 회색 베스트로 남성다움을 강조해 시선을 끈다.

또한, 계범주는 트렌치 코트와 헌터캡, 그리고 헤드셋으로 포인트를 줘 가을분위기를 완성했고, 귀여운 꼬마신사로 변신한 유승우는 트라이프 무늬의 니트에 그레이톤 조끼와 페도라, 벨벳 소재의 앙증맞은 보타이로 유승우의 따뜻한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오는 1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열리는 생방송 무대는 최종 결승전이 열리는 11월 23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