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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아들은 며느리감을 구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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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아들은 며느리감을 구할 수가 없어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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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라는 제목으로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마와 아들은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다.

엄마는 아들에게 화려한 이모티콘과 함께 "생일 축하. 아들 올해는 며느리감 좀 부탁한데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아들은 "그 부탁 못 들어 드릴 것 같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내자 엄마는 "며느리감 없이는 집에 오지마라! 나가서 구해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웃기다", "엄마 센스 대박", "아들 답변 웃기다", "생일날 엄마에게 온 문자 보고 빵 터짐", "난 생일날 문자가 아무한테도 안 와", "난 아직도 싱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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