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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6일부터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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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6일부터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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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연휴(9월17일~22일) 운항하는 정기편 항공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편도기준 263편, 총 4만7천228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하면 된다.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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