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공항패션 부담
손담비가 공항패션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3’에서는 손담비가 출연해 공항 패션에 대해 전했다.
MC 유재석은 손담비에게 “공항 같은 곳에 갈 때 신경쓰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담비는 “평상시에는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그러나 공항에 갈 때는 부담이 된다. 공항 가기 전날 미리 준비해둔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손담비의 말에 “나도 공항패션으로 기사 떴다. 신봉선 난민패션”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가수 손담비,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손담비 공항패션 부담/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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