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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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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
  • 김문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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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하반기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포인트를 기부하면 현대카드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만큼을 출연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목표 모금액은 총 5천만원으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가 2천500만 포인트에 도달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모아진 성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해 총 17명의 소아암, 백혈병 등을 앓고있는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세계 3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 Global NGO인 Make-A-Wish 재단의 한국 지부로 2002년 설립돼 현재까지 1천500여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소아암환아 등 소외아동들을 위해 쓰여왔으며, 지난 7월 모금이 완료된 ‘2012 상반기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성금 5천만원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돼 600여명 학대피해아동들의 육체적, 심리적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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