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셋'이 매년 주관하는 '트리플 A 인베스트먼트 어워즈'는 최상의 서비스와 상품 제공을 통해 아시아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정성 및 정량적 요소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하나은행은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PB 전용 상품을 개발 및 제공하고, 불안한 글로벌 경제에 맞선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수익률 극대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령화 시대 늘고 있는 상속/증여에 관한 전문 상담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상속증여센터'를 출범하고 재무적, 비재무적을 모두 포함한 체계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구축 등에 많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태 PB사업부 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 경영 원칙'에 따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한발 앞서 미래시장을 예측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미리 파악해 준비된 자산관리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유러머니(Euromoney)誌, 더 뱅커(The Banker)誌, 아시아머니(Asiamoney)誌 등 해외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최고의 Private Bank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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