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장훈 중국행 심경 "평생 당할 배신을 다 겪는듯.."
상태바
김장훈 중국행 심경 "평생 당할 배신을 다 겪는듯.."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2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장훈 중국행

가수 김장훈이 중국행을 택했다.


김장훈은 10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집에 왔습니다. 역시 좋네요, 단 2일간의 중국행이었지만 참 좋은,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확연해지고 안정적임 속에 단단해지는 대로 보따리를 풀어놓죠. 내일부터는 부지런히 앨범 막바지 작업으로.. 5년만의 발라드 신곡! 설레고 설레고..설레고 그래요. 근데"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또 말 못할, 인간사의 뒷통수를 맞았는데 올해 참 평생 당할 배신을 다 겪는듯. 머리로는 내탓이다 내탓이다 하면서 가슴은 참 쓰리고 분해요. 과연 신의라는게 세상에 있는 건지, 나 또한 나도 모르게 그런 사람인지 생각해요~ 공연은 핑계고 그래서 한국을 떠나려는지도.. 그래서 팬들께 너무너무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또 김장훈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장훈은 오는 11월, 중국에서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11일 발매 예정이었던 10집 앨범은 10월 25일께로 연기해 발매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 10집 앨범 활동을 마친 뒤 중국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