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하차설 해명에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주원의 하차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다. 갑작스러운 기사에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주원이 새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면서 '1박2일' 스케줄 조절이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최근 종영한 '각시탈'도 무리없이 해냈다. 주원은 모두 열심히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글로 당황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주원 하차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하차설 해명에 안심했다", "주원 하차설 해명 이럴 줄 알았어", "주원 하차 루머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MBC 수목드라마 '비밀남녀'에 캐스팅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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