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고의 경고
어느 여고의 경고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여고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여고 내 붙은 경고문을 찍은 것으로 “창문에 접근해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 간 벌로 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쓰여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년 후 응답하라 2012가 만들어 진다면 재밌는 소재가 되겠네", "이성에 대한 관심은 무죄, 그러나 괴성은 유죄”, “여자들도 남자보고 소리지르나요?”, “너무 귀엽네요 요즘 학생들”, “그냥 좀 봐주시지 선생님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느 여고의 경고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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